[ 블로그 재시작 5일차 : 잠이 모자란 나 ]
일시 : 2020.08.31(월) 오후 11:34-
오전까지는 참 좋았어요.
하려는 계획대로 착착 했는데
오후 6시경에 눈이 왜 이렇게 아픈지,
그 머리 부근이 지끈거리고 컴퓨터 앞에
앉아 화면을 보니까 집중이 전혀 안되길래
안되겠다, 조금만 쉬자, 하고 침대에 누워
알람 20분을 맞춰놓고 잔게... 3시간을 잤네?
[ 수면시간은 꼭 지키자 ]
원래 12시부터 7시를
저의 수면루틴으로 정해놓고
기상 시간을 조금씩 앞당기자.
라는게 목표인데 요즘 계속 새벽
2시 넘어서 자긴 했어요.
그래도 뭐, 별 탈 없기에 그냥
계속해서 새벽 2시 넘어 잤는데
이게 쌓이고 쌓여서 그런지
몸이 못버티고 피곤해하네요.
뭘 하든 수면시간은 꼭
지켜야 한다는 걸 실감합니다.
[ 돌발변수는 언제나 일어난다 ]
지금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
친구에게 전화가 왔네요.
12시 전에 글을 써야 하는데
전화가 오니 글을 짧게 마쳐요.
< 오늘의 교훈 >
돌발 변수도 생각하자.
시간을 넉넉히 잡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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