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 블로그 재시작 7일차 : 좀 더 천천히 ]
일시 : 2020.09.02(수) 오후 11:29-11:36
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져요.
나름대로 다른 일정들은 잘 지키고 있는데
블로그에 관한 일정은 못 지키고 있어요.
해야 할 거리들이 많아서 그것들부터
하나하나 해치우다보니 블로그는 항상
맨 일 뒷전으로 밀려나서 오후 11시 쯤
다른 일을 마무리하고 나서야 겨우
블로그에 접속하고 글을 쓰고 있네요.
[ 좀 더 천천히 해보자 ]
급한 거 없으니까, 당분간은 정보 글을
올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으나 참고
다른 일부터 처리한 후 블로그 시간과
소재와 어떻게 글을 쓸 것인가에 대해
연구해보도록 해야겠어요.
급할수록 돌아가라. 라는 말을 명심하고
좀 더 차분히 침착하게 기반을 다져야겠어요.
[ 블로그 일기는 뭘 쓰면 좋을까? ]
블로그 일기에는 뭘 써야할지 고민이 돼요.
내 일상 이야기를 써야 하는 건지,
블로그에 관련된 내용만 넣어야 하는건지.
지금은 그냥 생각의 흐름대로
마구 써 내려가고 있는데 틀이 잡히면
음... 블로그에 대한 연구를 쓰는게 좋겠죠.
그래요. 지금은 쓰고 싶은 말이나 쓰고
나중에 블로그 글 올리면서 에드센스 수익이라든지
내가 얼마나 글 썼고 조회수가 높은 글은 어떤건지
관련 내용은 조금씩 천천히 쓰도록 해야겠어요.
좀 더 차분히, 침착하게 해 봅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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