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시 돌아온 탕자... 블로거가 어려운 이유.
마지막 글이 6/6(토). 오늘은 8/27(목).거의 2달간 블로그를 저버렸군요. 블로거를 목표로 하는 사람이 그렇게수없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되지 못하는 이유가 '꾸준함' 때문이죠. 저 또한 글을 쓰고 쓰지 않고를 반복하며이 점을 아주 절실하게 느끼게 되네요. " 꾸준히만 쓰면 성공해! " 말만 들어보면 너무나도 쉽고 누구든지당장 시작하면 성공할 수 있는 기대감에벅차오르며 힘있게 도전을 하지만막상 하면 '꾸준히' 한다는게 생각보다,아니, 그 이상으로 어렵다는 걸 느끼죠. 아휴휴, 저도 성공하고 싶은데하루 1포스팅이 뭐라고왜이리 부담을 느끼고 자꾸하기 싫은 마음으로 가득 차는지. 이렇게 가벼운 글로 시작해도 되는데자꾸 하다보면 부담감만 축적되어글 쓰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어버리는지. 그래서 가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