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으로 바로가기

[재시작 4일차] 또 글 쓰는 걸 까먹는다

category 블로그일기 2020. 8. 30. 23:57

블로그 재시작 4일차 : 또또 까먹는다



일시 : 2020년 8월 30일(일) 오후 11:26-11:59





헉, 시계를 보니까 11시.

글 써야 하는 것을 인지하고 부랴부랴

블로그에 들어와서 글을 쓰고 있어요.




글 쓴느 걸 잊지 않기 위해 종이에

글을 쓰고 벽에 붙어놓았는데

너무 위에 붙여놓아서 그런 걸까요.

제 시선에 닿지 않네요.

보이는 곳으로 다시 내려야겠어요...







[ 그때그때 일처리의 중요성 ]


어제 제가 글 쓰는 걸 까먹지 않기 위해

종이를 붙이고 알람을 맞춰놓기로 했는데

나중에 해야지 하고 하루가 지난 오늘.


지금까지도 하지 않았어요.


생각할 때 그때 일처리를 하는 것이

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일을 끝낼 수 있는데

왜 안하고 자꾸 미뤄버리는 건지.


지금 이 순간 얘기가 나왔으니

지금 바로 알람을 맞추는게 낫겠네요.








[ 몇시에 알람을 맞추는게 좋을까? ]



몇시에 알람을 맟추는 게 좋을까요.

현재 저는 10시에 일을 하러 나가요.

그리고 저녁에 5시쯤부터 시간이 나죠.




그럼 아침이나 저녁에 글을 쓰는건데

음... 지금 생각해보니까 아침과 저녁

둘 다 알람을 맞춰놓아도 상관 없겠네요.


아침 7시 30분 / 저녁 5시 30분 

글 쓰라고 알람을 맞춰놔야겠어요.







[ 슬슬 글을 쓰자 ]


이제 일기 말고 슬슬 글 써야죠.

미루지 않고 빨리빨리 시작합시다.

내일 바로 소재랑 계획 작성해라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