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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는 꾸준히 글 쓰는게 제일 어렵다

category 티스토리 블로그 2020. 4. 18. 19:15

으어어어



이 며칠만인가.





오랜만에 돌아온 블로그다.

@ㅡ@






마지막 글이 3/19이고 오늘은 4/18이니

간신히 한 달 전에 돌아왔구나




블로그는 꾸준히만 하면 되는데

그 꾸준히가 가장 어렵다.





별 볼일 없는 일상글이라도

좀 의미없는 뻘글이라도

뭐라도 계속 써야 하는데

그것조차 안했다는 것이 참

부끄럽기도 하다.






그래도 다시 이렇게 글을

쓴다는 것이 다행이기만 할 뿐.







아아~ 뭐든 꾸준히 하기가 참 어렵다.

그러기에 해내고 싶다.



누구든지 그러지 않을까.




블로그를 하는 사람들 중 몇퍼센트가

끝까지 남아서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

성취해내고 행복감을 얻을까?




그런 생각을 해보면 나도 그 속에

꼭 포함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.




그러니까 다시 글! 쓴다!


또 도중에 이렇게 몇 일간 잠복기가

있을지는 모르겠다만...




죽이 되든 밥이 되든 끝까지는 가봐야지


@ㅡ@