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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들바들. 이 분노를 어디에 쏟아내야 하든가.

 

 

으아아아아아아아

 

 

티스토리 새에디터 오류 있습니다. 임시저장이 안돼요.

 

오른쪽 밑에 임시저장이 되었습니다. 하고 창 뜨고 숫자가 추가된 것 까지도 확인했는데

오늘 다시 들어와보니 임시저장 글이 아무것도 없네요.

 

 

설마, 하는 심정으로 다시 확인해보아도 없습니다. 없어요. 내 6시간 쓴 글이 날라갔다고.

 

 

 

 

아아아.... 인생, 참.

분노를 뒤로하고, 지금 이 상황도 소재로 쓰려고 블로그 글을 쓰고 있다. 소재가 없어졌으니 없어진 걸 소재로 써야지. 쥬륵...

 

 

 

 

 

근데 정말 티스토리 새 에디터 너무 불편하다.  지금 내가 겪은 것만 해도

 

 

1) 임시저장 안됨

2) 같은 줄의 글씨 무조건 동일하게 됨(다르게 설정안됨)

3) 글씨 크기를 [제목]으로 설정하고 구분선을 사용하면 글씨 크기가 적용이 안됨

4) 글씨 크기를 [제목]으로 설정하면 구분선이 잔상처럼 남음

5) 사진 마우스로 자유자제로 끌어당기는 게 안됨

 

 

 

이런 거 보면 네이버가 정말 편했구나. 다시 돌아가고싶은 욕구가 매우 강해진다.

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하는 것을 후회가 들게 하지 말란 말이야. 크흡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