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종도 황해해물칼국수_대기시간 40분? 그런데 맛이...
5월 1일,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회사에 가지 않게 된 우리 부모님은... 자전거를 타고 나가자고 하신다. 하하, 우리 엄마와 아빠는 이렇게 꼭 쉬는 날에 운동을 하기 위해 밖을 나가려 하신다. 건강하셔서 참 다행이지만 그 건강함에 오히려 내가 죽어나간다. 난 집이 좋아 엄마 아빠... 우리 휴일에 좀 쉬자... CSJ_음식리뷰 2019년 5월 1일(수) 점심시간 / 날씨 : 매우 좋음(따듯함) / 인원 : 3명(가족) [ 영종도 황해 해물칼국수 2호점 ] 황해해물칼국수가 영종도 안에 1호점이 있고 2호점이 있는데, 우리 가족이 간 곳은 2호점이었다. 우리 가족은 11시 40분쯤에 식당에 도착했다. 자전거로 왔으니 한적한 곳에 세워두고 몸만 와서 번호표를 받았는데, 차를 가지고 온 사람은 주차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