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로그 17일차_ 한발자국 나아가기
일시 : 2019년 5월 12일(일) 오후 11:36
토요일과 일요일. 1박 2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밤 11시가 되었다.
1박 2일간의 일정 중에서 좋았던 부분도 있고, 고쳐야지 생각한 점도 있고.
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, 집에 돌아와서 내가 해야 할 행동은 무엇인지 생각도 했다.
물론 아직도 개선해야 할 부분이 너무 많다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니 아쉬웠지만,
그걸 고쳐나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다.
우선, 좋았던 부분은 핸드폰을 의도적으로 안 본 것.
아에 안 봤으면 좋았을 텐데 그래도 어느정도 안 보려고 노력을 했다.
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려 노력한 것.
...정도?
아쉬웠던 점은 많다.
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욱 하는 성격.
밤에 잠을 일찍 안 자고 폰 하다가 늦게 잠이 든 것.
그 때문에 잠이 부족하여 체력이 딸리는 것.
체력이 딸리니 쉽게 지친다는 것.
목이 자꾸 잠겨서 톤이 불안정하다는 것.
그리고 앞으로 해야하는 것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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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. 일단 이정도.
12시 넘어가기전에 포스팅도 올려야하니
이만 마친다.
내일도 좀 더 나아지는 내가 되길 바란다.
- 블로그 일기 17일차 : 한발자국 나아가기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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